2024.05.17 (금)
배리어 프리 [barrier free] 란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편하게 살갈수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물리적 제도적 장 벽 을 허문다는 뜻이다.
장애인은 어디를 가든 벽이 가로 막혀있다.
비장애인은 우리가 격는 고통이나 차별에 대하여 관심을 갖지 않는다.
아무리 잘못된 편의시설을 고쳐달라고 외ㅊ쳐도 내일이 아닌 것처럼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며 왜 내가 내 일도 아닌데 라는 생각으로 장애인을 배려 할 마음의 여유조차 없다.
그저 하루 나에게 주어진 업무만 충실희 수행하고 국가에서 주는 "철밥통"만 지키면 된다는 것 같다.
우리 장애인은 공무원에게도 괄시받고 천대받는 천덕 꾸러기로 보이는 것 같다.
언제쯤 장애인도 인간 대접 받는 사회가 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