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많은 정치인들이 2016년 선거를 위해 선심성 공약을 내 놓고 있는 상황이며 자신의 지역구를 위해 지금까지 눈여겨보지 않았던 과오를 돈으로 한 번에 만회하려는 듯 선심성 공약과 예산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어 국민들에 시선이 곱지 않다. 이러한 시점에 새누리당 경북도당 민생 119 본부가 발대된 것은 늦었지만 경상북도 도민들을 위한 박명재 의원에 결단이 경북 도민에겐 작은 희망에 불씨를 키운 것으로 생각이 된다. 얼마 전 박명재 의원에 보좌관인 안동기 본부장과 임춘택 총무국장의 대구 장애인 단체장인 정덕주 회장과 만남에서의 훈훈한 뒤 이야기는 박명재의원에 국민과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 잘 들어나 있다. 경북도당 민생 119본부를 통해 도의 애로 사항과 힘든 일들을 말할 수 있는 국민 신문고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획일화된 통로가 확보됐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경북 도민들이 가장 우려되는 것은 2016년 선거를 위한 반짝 선심성 퍼포먼스가 아니길 기원하며 민생119 본부의 본부장인 박명재 의원에게 설립 취지에 대해 “늦었지만 경북도민들의 힘들 삶을 알고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 준비 했으며 많은 도민들에게 늦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당찬 가고의 말을 전했다. 경북도민의 힘든 애로 사항을 잠깐에 퍼포먼스가 아닌 도민과 정치권이 더불어 풀어 갈수 있는 소통에 장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며 박명재 의원에 말처럼 잠깐에 퍼포먼스가 아닌 국민을 위한 경북도당 민생119 본부가 되길 경북도민 전체가 지켜 볼 것이며 이곳에 희망에 불씨가 하늘 높이 타오르길 기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