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정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이 불편한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대상자를 913명 확대(7,087명 →8,000명)하고, 활동 지원 서비스 시간당 단가도 3.7% 인상(15,570원 →16,150원)하는 등 올해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 강화한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 1,300억 원 대비 200억 원을 증액해 올해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에 1,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는 만 6~65세 미만의 등록장애인 중 국민연금...
2024.2.2.(금) 오전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지회(회장박석현)에서 후원물품(스타리아 차량) 증정식을 개최했다. 2023.9. 현대자동차취약복지사업 위탁재단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업 공모(고령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이동지원 복지서비스) 심사를 통하여 스타리아 11인승 지정후원금 지원선정 이후 나라장터 입찰 및 선정 계약완료로 2024.1.31. 차량 출고 완료되었으며 이날 후원 물품(스타리아 차량) 증정식을 개최했다. 증정식에는 수성구청 복지 정책과 팀장 및 수성구지회 박병욱 고문(달인의...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 추진해 온 군민안전보험에 대해 2024년부터는 보장 항목을 확대하여 시행한다. 군민안전보험이란 청도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단체보험으로 2018년부터 시행 중인 안전 정책이다. 개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기간 중 전입자는 보험에 자동 가입되고 전출자는 자동 해지된다. 다만, 15세 미만의 상해사망은 보장에서 제외된다. 보장...
경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청도,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이달 30일 제344회 임시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230717_이선희의원 회의발언모습 이 조례안은 지역과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로컬크리에이터(Local Creator)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한 내용이다. 즉, 지역의 문화와 역사 전통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출하여 지역문화의 보존과 발전은 물론 다양...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제344회 임시회 기간 중 1월 29일(월)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인재개발원, 복지건강국안전행정실의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인재개발원 업무보고에서 황명강 의원(비례) 인재개발원 이전 후 현재 도청신도시에 숙박시설이 부족하여 신규임용자교육이나 중견리더교육 등 인원수가 많은 교육생들을 수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임기진 의원(비례) 인재개발원 이전을 의회와 사전 협의 없이 경북도립대의 유휴시설로 이전 검토를...
경상북도는 30일 도청에서 ‘민간주도 지역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철우 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필요한 투자는 과감하게 해야한다”면서 “지방정부가 나서 공적자금으로 펀드를 만들어 민간의 투자여력을 만들어 주고 적극적인 수요확보와 함께 규제완화를 동시에 진행해 민간이 지역에 투자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생각을 가지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기재부의 지역활성화투자펀드 TF팀까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공익성...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은 장애인의 전기차 충전시설 사용권을 보장하기 위해 「경상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이번 조례안은 전국 최초로 장애인 전용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기준과 지원에 관한 규정을 신설하여 장애인의 충전시설 접근권 및 사용권을 보장함으로써 차별 없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및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지난 25일 청사 앞마당에서 저출생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하여 경상북도의회의 모든 역량을 모으기로 결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2024년도 첫 번째 회기의 시작과 함께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의회 의원들과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교육감이 참석하여 지방정부 중심의 저출생 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경상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 김창기 위원장의 모두발언으로 시작된 행사는 배한철 의장,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
신년 업무보고에서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상북도가 저출생극복 임무를 수행할 「저출생극복TF」를 정식 출범하고 현판을 다는 등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25일 10시 도청에서 진행된 이날 현판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행정부지사, 정책실장, 실․국장, 경북연구원장, 다자녀 직원 등이 참여했다. TF는 이철우 도지사의 강력한 지시 아래, 기획조정실장·정책기획관 등 도청 핵심 참모들이 참여하며, 미래전략기획단장이 TF단장을 겸임해 총괄기획팀과 정책협력 3개 팀 등 총 4개 팀, 13명으로 운영된다. ...
# “저는 지적장애인으로 지적장애 두 자녀와 A사업장에 함께 근무 중입니다. 매일 왕복 54km의 거리를 출·퇴근하고 있어 1인당 4000원씩 발생하는 버스요금에 부담을 느꼈으나 출·퇴근 교통비를 지원받으면서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올해 1월부터 중증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을 기존 매월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에 시범 도입했는데, 특히 지난해 지원 대상을 최저임금적용제외자에서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