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노영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www.work.go.kr)이 ‘콘텐츠 실명제와 일몰제’를 시행하고 ‘국민참여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는 등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국민 취업포털’로 거듭 난다.한국고용정보원은 워크넷의 콘텐츠 품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제시할 ‘워크넷 국민참여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고용정보원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고용정보원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워크넷 국민참여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열었다.워크넷 모니터링단은 청년층, 중장년층, 고...
□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병원격리자 중 격리・입원으로 인해 가정 내에서 아동・어르신・장애인에 대한 적절한 돌봄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경우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예시) 부부와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3인가구: 아내 격리 / 남편 출근인 경우, 자녀 식사 및 하교 후 돌봄 필요 ○ 부부가 모두 격리되거나 맞벌이, 한부모가정 등으로 일시적인 도움이 필요하고, 돌봄서비스 대상이 격리자가 아닌 경우 ○ 소득・재산에 관계없이 식사, 가사, 활동지원 등을 제공...
경상북도는 6. 12일 메르스 양성 확진자와 접촉하여 감염 우려가 높아 김천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1차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었고, 현재 발열, 기침 등의 메르스 관련 증상 없이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도내 첫 메르스 양성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경상북도는 메르스 긴급대응팀을 파견하여 즉각 포항, 경주지역의 메르스 환자 밀접접촉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하였고, 현재 자가 격리 242명, 능동감시 대상 139명은 해당 보건소에서 일대일 전담하여 주의 관찰하고 있다. 또한 행정부지사 주재로 긴급대책회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정숙(비례)의원은 2015년 6월 10일(수) 제278회 제1차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하여, 경상북도의 교통약자 이동 편의시설 설치 수준 미흡과, 경상북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율 저조 등에 대하여 대책수립을 촉구했다.경상북도 교통약자 이동 편의시설은 2014년을 기준 저상버스 60대, 장애인콜택시(특별교통수단) 44대가 운영되고 있으나, 이는 전국 평균 장애인콜택시 의무 달성률은 80.39%에 비하여 46.7%로 낮은 수준이고, 저상버스 운영대수도 전국 평균 24.29대에 비하여 3.3...
경상북도는 메르스 사전 예방을 위해‘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을 대폭 축소해 열었다.6일 오전 9시 55분 영천시 충혼탑에서 열힌 추념식에는 김관용 도지사, 보훈단체장 등 50명 정도의 인원만 참석했고, 추념식 후에 계획되어 있던 모범보훈가정 방문, 보훈기관단체장 오찬은 취소됐다.도는 당초 광복70년·분단70년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보훈단체, 사회단체, 학생 등 많은 도민들이 참석하는 큰 규모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현충일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
장애인 단체들은 ‘장애등급제 폐지’를 꾸준히 요구해왔다. 복지부는 20일 주요 장애인단체 대표자들을 만나 2017년부터 장애등급제를 중증(현행 1~3급)과 경증(4~6급) 2단계로 단순화하는 내용의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 계획(안)」을 공개했다.장애등급제가 단순화돼도 서비스 양과 질이 크게 바뀌진 않는다. 장애인 감면·할인 제도는 지금도 크게 1~3급과 4~6급 2단계로 운영되고 있어서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장애등급제 완전 폐지’에는 미치지 못한 것이어서 ‘공약 후퇴’ 논란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정부가 박근혜...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1일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 건정심’ )를 개최하여, ‘ 70세 이상 틀니·치과임플란트 급여 확대’ , ‘ 말기암환자 완화의료 진료시 급여’ 등을 의결하고,‘ 초음파 검사 급여화 추진방향’ , ‘ 국가암검진 개선 추진계획’ 등도 함께 보고하였다.< 만 70세 이상으로 틀니·치과임플란트 확대 등 >건정심은 틀니(완전, 부분)·치과임플란트 요양급여 대상 연령을 7월 1일부터 만 75세 이상에서 만 70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보험 확대 계획을 보고 받고, 금속상 완전틀니도 보험 적용하기로 결...
▲ 박근혜정부의 두 번째 국정목표는 ‘맞춤형 고용·복지’ 제도의 확립입니다. 경상북도는 2015년 7월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14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보건복지부와 함께 23개 시군 담당공무원 700명을 대상으로‘맞춤형복지급여 순회교육’을 가졌다.맞춤형복지급여는 지난 2000년 10월 1일부터 시행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사각지대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로 최저생계비 기준 대신 중위소득과 연동한 각 급여별 선정기준을 도입해 개별 가구여건에 맞는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을 지급 하는 제도이...
▲ 네팔지진 사망자 8000여명, 전체 주택 10% 파괴 경상북도는 본청 및 산하기관 공직자를 대상으로 네팔 지진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공직자 성금모금 활동을 통해 모금된 2천 562만 5천원의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네팔 지진 피해복구 지원에 전액 사용된다. 한편, 지난 5월 4일에는 경북도내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5개 보건의료단체에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네팔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도는 네팔지진 피해복구...
□ 기획재정부는 국고보조사업의 선정, 집행 및 사후관리 등에 있어 민간․지자체 및 각 중앙관서에 통일적으로 적용될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지침」 작성방향을 확정하였음. ㅇ 그간 국고보조사업 운영 전반을 통일적이고 세부적으로 규정한 지침이 없어, 일선 집행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어, - ‘15.6월까지「통합관리지침」을 제정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해 나갈 계획임. ㅇ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지침에서는 사업의 선정, 심사, 평가 및 정산․회계감사 등 사업 전 단계에 걸쳐 따라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