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관장 여승동)은 9일 여성장애인 반려동물자격취득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여성장애인의 배움의 욕구를 충족하고 반려동물 양육 지식 습득을 통한 관련 분야취업 및 창업의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본 사업은 현대중공업1%나눔재단의 후원을 받아 6개월간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교육 및 실습으로 구성된 과정을 통해 반려동물 종합관리사(한국애견연맹)와 펫 푸드 마스터 2급 자격증(한국펫푸드교육개발원) 등 총 4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관장 여승동)은“여성장애인을 위한 반려동물 자격 취득사업이 반려동물과 관련된 여러 사회 문제를 예방하는데 기여하고 여성장애인의 취·창업 기반을 마련하는 복지 사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