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지사장 이관우)는 26일 영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는 지난 연말에 이어 지역 내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연이어 후원금을 기탁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이관우 영천지사장은 “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들이 코로나19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회복하고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앞으로 사회적 책임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권순종 센터장은 “지역 내 발달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신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발달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