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가 주최하고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배은주)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 희)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김형희)이 후원하는 2021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이하 A+ Festival) 성과보고회를 12월 16일(목)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1 A+ Festival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장예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 되었으며, 배은주 조직위원장(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승수 대회장(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인사말과 함께 성과보고회 시작을 알렸다. 축제의 집행위원장인 정원일(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의 성과보고와 2021 축제 평가기관 한국축제포럼의 전수철 소장의 평가 보고가 진행되었다. 또한, 축제 후원으로 함께하신 분들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면, 향후 장애인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전문위원 위촉식으로 2022년 이후 축제를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다.
배은주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장애예술인의 예술을 향한 열정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축제를 함께 만들어 준 장애예술단체 관계자 분들과 장애예술인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장애인문화예술축제를 비롯해 장애예술의 독창적인 예술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성과보고회는 장예총 문화예술정책위원회 위촉식도 함께 마련하였다. 안이문 전 장예총 사무총장, KBS한국방송공사 전 프로듀서 이용우, 대한민국공공미술협회 하정민 회장, 서양화가면서 페이스갤러리 대표를 맡고 있는 장소영, 서예가 신정균, 수륜 법무법인 이준철 변호사, 김은정 칼럼니스트, 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국장, 성악가 황영택등을 위촉하고 앞으로 장애인문화예술 정책 및 지원에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장애인문화예술의 정책연구, 장애예술의 수월성 신장, 포용적 예술의 실현, 글로벌 콘텐츠 개발 전략등을 수립하게 된다. 장예총 장애인문화예술정책위원회 임기는 3년이다.
2021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 성과보고회 영상은 장예총 누리집(http://www.fdca.or.kr/)과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장예총)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