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일상 속에서 만나는 장애감수성 에티켓 지금 함께 지켜요!
1. 함께 하는 행복에 장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장애보다는 사람을 먼저 보아주세요.
2. 장애인 보조견은 사람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출입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보조견을 반려견으로 생각하여 출입을 제한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3. 장애인에게 도움이 필요한지 먼저 물어봐 주세요.
도움이 필요하지 않는데 과잉 친절은 좋지 않아요.
4. 느린 학습자를 위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달리기를 할 때 속력이 모두 같지 않듯 학습이나 배움의 속도가 모두 같을 순 없습니다.
5. 장애인 화장실은 장애인이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장애인 화장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장애인이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물건을 쌓아놓거나 통행을 방해하면 안됩니다.
6. 대중교통의 자유로운 이용은 장애인에게도 당연한 일상입니다.
7. 에티켓 왕이 되는 길? 쉽습니다.
잘못된 표현 쓰지 않기, 말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기
(예) 정상인·일반인 → 비장애인, 장애인
눈먼 돈 → 대가 없이 얻은 돈
장애를 앓다 → 장애가 있다
벙어리 장갑 → 손모아 장갑·엄지손 장갑
8. 장애는 틀림이 아닌 다름입니다.
장애는 그 사람의 특징이며, 성별, 인종 등 모두 다르듯이 다양성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