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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경 학비노조 경북지부 지부장‘삭발’투쟁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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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경 학비노조 경북지부 지부장‘삭발’투쟁 단행

- 08일, 학교비정규직노조 대표자 집단삭발 진행

민혜경 학비노조 경북지부 지부장 ‘삭발’ 투쟁 단행 (1).JPG

11월 8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북지부 민혜경 지부장이 삭발 투쟁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삭발 투쟁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이하, 학비노조)의 20명의 대표자가 함께 21년 11월 8일 오전 11시 전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행되었습니다.

 

 학비노조의 이번 삭발 투쟁은 지난 10월 20일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한 총파업에도 불구하고, 교육청들은 여전히 국가인권위원회와 공무직위원회의 처우 개선 권고안조차 무시하고 있어 이를 규탄하고자 진행된 투쟁입니다.

 

 지난 11월 4일 (목) 전남교육청에서 열린 집단 임금교섭 본교섭에서는 교육청 측은“향후 3주간 개선안을 내지 않기로 과장 단 회의에서 결정했다.”,“사측은 영원히 개선안을 내지 않겠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라는 등의 폭탄선언을 일삼으며 교섭을 파행으로 몰고 갔습니다.

 

 삭발 투쟁을 진행한 학비노조 경북지부 민혜경 지부장은 “또 다시 삭발을 하는 것은 투쟁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우롱하는 교육청들에 맞서 조합원들의 결심을 모우고자 하는 것”이라며 2차 총파업을 결의하였습니다.

 

 학비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11월 급식노동자대회, 돌봄 파업, 강사 직군 파업 등 총력 투쟁을 선포하고, 끝내 교육청들의 입장이 변하지 않는다면 12월 2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갈 것임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