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 청도군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코로나19 퇴치 Again 안심경북 청도군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6일 경상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범운영에 따라 의성군에서 출정식을 갖고 29일 청도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를 극복 할 수있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ㅂ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긱업을 비롯한 도민들에게 “함께 힘내자”는 위로와 응원을 보내자는 범도민 차원에서 추진했다.

켐페인은 참석 회원들의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는 힘찬 구호와 함께 피케팅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방역 마스크를 나누어주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한편, 지난 청도군 새마을회(회장 정해용)는 22일 진행한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하는 전국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