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한국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협회(회장 황미정)는 3월 19일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의 정보교류 공간으로 온·오프라인 학습모임을 통한 전문성 함양과 회원 강사의 권익을 옹호하고,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삶에 질적 향상을 위하여 나갈 길을 연구하는 단체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한국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협회는 ‘대구시 달서구 월암동에 주 사무실을 두고 ‘부산 지부’ ‘경남 지부’ ‘경기 지부’ ‘울산 지부’ ‘대구·경북 지부’ 등 분 사무소를 두고 활동을 시작게 된다.
한국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협회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재활법에 근거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강사’와 장애인복지법을 근거로 한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로 구성하여 회원 간의 정보교환 및 친목 교류 활동을 통하여 ‘강사의 전문성 확보와 역량강화를 위한 활동’‘기업체 법정 의무교육 강사 파견사업’‘기업체 컨설팅 및 직원역량 강화 교육사업’‘장애인 취업과 복지에 관한 교육사업’‘장애인고용촉진 지원’ 등을 기본 목적사업으로 한다.
초대 회장을 맡게 된 황 회장은 “지난 7월부터 그동안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담당해온 전문 강사들의 역량 결집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단체설립을 위해 활동해온 결과 그 결실을 가져왔다.” “협회 활동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들의 복지와 권리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민간단체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협회의 핵심 가치인 #전문성 #행복 추구 #열린 동행 #사회공헌에 함께 해 주실 전문 강사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문 강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