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지난 2월 26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장예총)는 임시총회를 개최 배은주 공동대표를 제5대 상임대표로 선임하였다.
임기 2년의 상임 대표를 맡게 된 배은주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현장의 장애인예술가의 어려운 사정, 장애인예술단체의 열악한 환경을 모두 경험한 경험치를 바탕으로 주어진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K-에이블아트가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제가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은 더 열악한 가운데 장예총을 이끌어 온 선배 회장님들의 노고가 있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각오도 함께 남겼다.
배은주 상임대표는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이사장, 고용노동부인증사회적기업 대표, KBS 3라디오 함께하는 세상만들기 고정패널, 강서구장애인복지위원, 가수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