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이글에 따르면
“죄송합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방역에 관련해 열심히 노력해준 관계자,의료진들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저는 정치인도 아니고 특정 정당을 지지 하는 자리도 아니었는데 정치적으로 해석 되어 조금은 아쉽습니다
아무도 저희말을 안들어줘서 어떤 자리이건 우리 목소리를 내고자 만든 자리였습니다
어제 이태원 모임에서 홍대,강남역,종로등 여러분과 함께 자영업자들이 고충을 이야기 하다 보니 감정이 격해서 제가 '방역 정책이 꼴등'이란 표현을 쓴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사과 드리며 앞으로 좀 더 보상이 있는방역 정책에 대해서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몸이 장애지 머리까지 장애냐?” 는 등의 비난 글과 “힘내세요 홧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고, 한편 강원래의 푸념 한마디에 극명한 대립을 보이는 모습이 씁쓸하다는 반응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