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홍동화 당선인. 오른쪽 김준연 선거관리위원장

경북 장애인골프협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제6대 회장 선거 결과 현 홍동화 회장 단독 출마로 당선되었음을 공고했다.

홍 당선인은 지난 2019년 7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직무를 수행하여 왔으며, 제6대 회장에 당선되어 2020년 12월까지 4년간 경북 장애인 파크 골프협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당선증을 받아 든 홍동화 회장은“감사합니다. 더 나은, 더 좋은. 더 행복한 경북 장애인골프협회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모든 분의 협력과 함께 함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협회 사무실은 압량면 금구리 소재하고 산하 14개 지회 800여 명의 골프회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경북 장애인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를 발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