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사) 장애인농축산협회대구협회가 주관하고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장애인우드볼체육교실이 6월6일(토) 대구우드볼협회 교육장(평광동소재)에서 장애가 있으신 분 10명이 교실에 참여하여 수업을 가졌다.
권기진 (사)장애인농축산대구협회 회장, 장애인우드볼봉사단장 이강우(더불어민주대구시당 노동위수석부회장), 홍복조(달서구의원) 황귀주위원장(더불어민주대구시당 장애인위원장), 노현석(달서구청자문위원), 김보경(달성군의원), 임한준(경북신체장애인협회장), 윤재섭(대구우드볼협회), 자원봉사자로 대구우드볼협회 임원. 동구시니어 우드볼클럽 회원, 김선동 태양배드민턴클럽회장 및 임원단이 함께 한다.
전 세계에서 최초로 열리는 수업이라 그 의의가 크다. “
직접 경험해 보니 장애인과 노인들의 여가활동으로 매우 좋다고 느꼈고 향후 경상북도에도 많은 공급이 필요하다“고 임한준 회장은 피력하였다.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진다.
달서구의원 홍복조 의원은 " 코로나로 힘든 대구에 장애인과 함께 우드본 교실을 통하여
운동을 하고 장애인들에 적합한 운동이라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격한운동이 아니어서 야외에서 즐길 수 있어 산책하는 기분이어서
코로나시대에 적합한 운동이라 생각됩니다" 라며 장애인체육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을 보였다
황귀주 더민주대구시당 장애인위원장은 "장애인 여성들도 하기 쉽고 무엇보다 위험성이
없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어서 좋습니다 야외에서 재미있게 운동하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장애인에게 보급이 잘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우드볼경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며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애정어린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달성군 김보경의원)
달성군 의원 김보경의원은 " 장애인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기여하기 위해서 건강증진이
필요하며 장애인에게 적합한 운동을 발굴하여 보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애인이 마음껏 운동한 수 있는 인프라 구축과 교실을 통하여 를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며 지원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세계 최초장애인우볼이 잘 성장한 수 있도록 최선은 다하겠습니다"라며
향후 장애인 선수의 육성 등 꼼꼼하게 현장을 살피며 애정어린 관심을 보였다
장애인우드볼 교실은 6월에서 10월까지 운영이 되며
총 12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수업은 자체 대회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