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경북장애인자립협회는 지난 5월 27일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목공기술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2017년 경상북도로부터 프로그램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4년 차 연속사업으로 (사)경북장애인권익협회와 ‘컨소시엄’으로 추진하게 되며, 5월부터 8월까지 매주 1회 총 12회에 걸쳐 가정에 필요한 DIY가구를 강사의지도하에 직접 제작하는 과정으로 해마다 참여자의 호응도가 높아지는 프로그램이다.
협회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 수칙에 따라 참여자는 마스크를착용하고, 사무실과 작업장에 마련된 출입 기록을 남기고 발열체크와 손소독 결과를 기록하는등 방역에 주위를 기울이며, 작업을 실시하였다.
경북장애인자립협회는 2007년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사회통합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장애인자립지원,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