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지난 21일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경서도대전에서 휠체어 장애인 박광해(동원당 대표) 씨가 ‘백낙천 시(詩)’(한문 부문)를 출품하여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여 수상했다.
한국서도협회 대구·경북 지회(지회장 하철경)가 주최한 이번 대경서도대전에는 한글, 한문, 문인화, 서각, 사경 부문에 총 504점이 출품됐다. 심사는 한글 부문 이영순 씨, 한문 김도균, 임상동 씨, 문인화 박철우, 안문자 씨, 서각에는 박명상 씨가 맡았다.
이날 열린 시상에는 박광해 작가의 대상 수상과 함께 우수상에는 김수만`정연주(한문), 김창섭(문인화) 씨가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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