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주)비전정보통신 문병국 대표는 평택시장애인체육의 활성화와 평택시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큰 걸음으로 평택시 장애인배드민턴 신인 선수인 최인수(45세. 평택시 오성면)선수를 정 직원으로 발령 내어 평택시장애인배드민턴의 발전과 평택시 장애인정책에 기여를 위한 노력을 한다.
한편 (주)비전정보통신 직원이 된 최인수 선수는 장애부위 재활치료를 위해 시작한 장애인배드민턴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찾게 되었고 수술부위를 위한 재활치료 성취감을 느끼며 운동을 하고 있으며, 2015년, 2016년 경기도민체전 3등을 하는 등 장애인배드민턴 선수로 도약하고 있는 선수이다.
문 대표는 지난 2000년 비전전기로 창업 이래 전기, 통신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오며 현재는 (주)비전정보통신으로 평택에 기반을 둔 회사이다. 평택시를 제2의 고향으로 정착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평택시청에 2016년 PC나누기 행사와 여러 지역에 나눔과 이웃사랑실천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실천을 통한 봉사를 하고 있으며 숨은 유공자로 부산광역시장표창과 장애인단체 나눔 표창을 2회 수상하여 언론에 보도되었다.
평택시의 장애인지원 정책과 ㈜비전정보통신에서 장애인의 고용을 늘려나가고 장애인과 함께하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평택시의 모범 장애인일자리창출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