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장애인권익협회와 청도군장애인권익협회는 6월 15일 청도군 생활체육공원내 장애인파크골프연습장에서 소속지회 회원 60여명이 참가하여 회원간의 친목교류를 위한 “경.청 한마음 교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청도군지회 주관으로 김보유님의 사회로 청도새마을문화예술봉사단(단장 서신학)과 청도 온누리국악예술단 소속 난타동아리 “신명”의 구승희단장 외 24명의 신나는 난타 공연과 섹소폰 연주(유경순), 차은희 가수 등 이 재능 기부를 했다.

이어 청도의 특식 "추어탕"으로 식사를 마친 오후에는 따가운 햇빛을 피해 시원한 그늘에서 바람을 맞으면서 자연과 노래가 함께하는 음악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리고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