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9. 경북장애인권익협회 청도지회(지회장 김준연)에서는 장애인 지도자들이 서로 교류하며 협회 발전을 다짐하는 계기와 장애인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1차 장애인지도자 초청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제8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마친 경북장애인권익협회 임원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동화 경산지회장이“장애인인권과 권익협회 지도자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하였다.

특강에 나선 홍동화 지회장은 특강을 통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장애인인권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지역사회에서 장애인권익협회의 역할 그리고 단체 활동 방법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일조를 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임원은 “짧은 시간이지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이러한 기회를 자주 갖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장애인단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 청도군지회와 경산시지회는 상호 교류를 통하여 협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