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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강원도에서 닷새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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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강원도에서 닷새간 열전 돌입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강원도에서 닷새간 열전 돌입


▲ 29일, 경북 장애인파크골프선수단 부스

장애인선수들의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28일 개막식을 강릉시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 열전에 돌입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도가 주관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7687(선수 5247, 임원 및 관계자 2440)의 선수단이 골볼, 보치아 등 27개 종목에 참가해 오는 111일까지 서로의 기량을 겨룬다.

이날 개막식은 오후 520분부터 길을 여는 함성을 주제로 한 식전행사와 더불어 시도 장애인선수단 및 가족 등 35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 대회를 기원했다.

선수와 심판 선서에는 각각 엄춘희·유만균 선수와 박준규 심판이 대표로 나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성화 봉송안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 천제단에서 26일 채화된 성화는 강원도 9개 시·군을 차량으로 봉송돼 27일 오후 530분 강릉시청에 안치하여 2013년 소피아농아인올림픽 볼링 4인조 금메달리스트 함종훈 선수와 2010년 밴쿠버 장애인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강미숙 선수가 나서 대회기간 '희망의 불'을 밝히고, 3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패럴림픽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이 개최되는 것이 정례화 된 만큼 이와 맥락을 같이한다는 차원에서 이번에 같은 해 같은 장소 개최가 첫 적용됐다.

한편, 지난대회에서 8위를 차지한 경북은 종합 7위를 목표로 육상 등 24개 종목에 선수 388명과 임원 등 150, 538명이 출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