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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장애인문화예술축제영남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태욱 경북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장)은
2015년 09월 19일(화)부터 18일(금)까지 4일간 장애인들의 문화향유권의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의 참여와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된 2015년 장애인문화예술축제영남축제 ‘“DCA YOUNGNAM FESTIVAL”가 “참여하는 축제! 함께하는 축제! 나누는 축제!(Let's Participate! Let's together! Let's share!)라는 슬로건을 걸고 동해안 영일대해수욕장 공원 야외무대일대에서 열린다고 알려왔다.
2015DCA YOUNGNAM FESTIVAL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매개로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문화예술 축제로 장르나 형식 그리고 참가 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아마츄어와 프로를 망라한 열정 있는 장애인예술인 및 단체의 참가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대공연과 체험부스와 더블어 지역 장애인복지단체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장애인작가 작품전시회는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본 행사 김태욱 조직위원장은 “장애인분들의 문화예술활동의 필요성을 지역주민에게 보다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앞으로 장애인분들의 다양한 문화와 사회참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많은 장애인의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2015DCA YOUNGNAM FESTIVAL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원회 054)281-4884 또는 다움카페 http://cafe.daum.net/dca-yn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