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장애인대상을 제정하고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극복, 다른 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을 위해 헌신·봉사하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시민(단체)를 장애인대상 수상자로 발굴, 4월 21일 열리는 ‘2015년 대구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때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장애인대상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시가 올해 처음 제정·시행하는 것으로 장애극복부문과 장애봉사부문 등 2개 부문 각 1명씩 모두 2명을 선발하여 시상하게 된다.
수상 후보자 추천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구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소재)하고 있는 시민(단체)로 구청장·군수, 복지부문 비영리법인·단체가 추천할 수 있으며 대구시민 20인 이상의 연서로도 추천이 가능하다.
시는 12일부터 3월 13일까지 30일간 공모를 통해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문의 대구시 장애인복지과(053-803-3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