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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12월 18일 프레지던트호텔(서울 중구)에서 생활공감정책 우수 제안자, 우수활동 모니터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년도 생활공감정책 우수 제안‧활동 모니터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오늘 시상식에서는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34명에 대해 대통령상(5), 국무총리상(5), 안행부장관상(24)과 시상금이 각각 수여되었다.
○ 대통령상은 “내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해 공항에 탈의실 설치”를 제안한 경상남도 모니터단 이상숙씨, ‘장애인 대중교통 환승시간 연장“을 제안한 서울특별시 황혜경씨 등 5명이 수상하였고 이들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2백만원이 수여되었다.
○ 국무총리상은 “원룸 및 소형 오피스텔 준공검사 시 CCTV 의무적 설치”를 제안한 광주광역시 모니터단 최은숙씨, ‘학생 결핵 감염 검사 정기적인 실시’를 제안한 대구광역시 모니터단 전미화씨 등 5명이 수상하였고 이들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1백만원이 수여되었다.
○ 안전행정부장관상은 ‘공영유료주차장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구축’을 제안한 제주특별자치도 모니터단 장명희 등 24명이 수상하였고 이들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10만원을 수여하였다.
□ 그 밖에도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정책제안 뿐만 아니라 민원불편 제보, 정책소식 홍보, 정책토론, 나눔․봉사활동 등에 역할이 큰 우수활동 모니터 95명에게 안전행정부장관상이 수여되었다.
□ 김성렬 안전행정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국민들이 체감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정부3.0의 목표”라며,
○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여 국민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 서비스 구현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