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장관 진 영)는 2013년 6월 22일부터 응급의료 상담전화 1339 번호는 사용할 수 없고, 119 전화에서 24시간 응급의료상담과 병․의원․약국 안내 서비스를 전담한다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와 소방방재청은 국민의 편의를 위해 작년 6월 22일부터 응급의료상담 번호인 1339를 폐지하고 대국민 인지도가 높은 소방방재청의 119 번호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 번호 통합 후 1년간 한시적 경과조치로 1339 전화시 119로 자동연결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금년 6월 22일부터 자동연결서비스는 종료되고 119 번호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보건복지부는 119에서 응급의료상담부터 구급차 출동까지 한 번에 요청이 가능하므로 응급상황에서 119 전화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또한, 문을 연 의료기관과 약국, 응급실 대기환자 현황 등은 응급의료정보센터 사이트(www.e-gen.or.kr)이나 응급의료정보제공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든지 편리하게 알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붙임】 응급의료정보이용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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