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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진상규명 및 기념사업 추진시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진상규명 및 기념사업 추진 민관 TF」을 6월 20일(목) 발족했다.
○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6월 20일(목) 오후 2시 30분 여성가족부 회의실에서 열린「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진상규명 및 기념사업 추진 민관 TF」발족식에 참석하여 TF의 역사적 의미와 향후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 민관 TF는 여성가족부 차관을 단장으로 외교통상부, 동북아역사재단, 대일항쟁기위원회, 국가기록원 관계자 등 관계부처와 정대협 및 나눔의 집 대표, 민간활동가, 역사학자·국제법학자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됐다.
○ 앞으로 TF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한 대응방안을 강구하고 강제동원 증빙자료 확보 등 진상규명 활동과 기념사업 자문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또한, 조윤선 장관은「여성․청소년․가족행복 100발자국」현장 행보 중 스물두번째 발자국으로 6월 21일(금) 오후 5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보호시설인 ‘나눔의 집’(경기도 광주)을 방문한다.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들의 식사 수발을 들고 그분들의 아픔과 고충을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