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협약식에 참석한 각 기관 기관장과 ㈜시스코재팬의 PM(프로그램 매니저) Kenji Osabe가 국제 화상 인터뷰를 통해 이번 협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은 5월 7일(화) 11시 30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7층 대회의실에서 IT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시스코 코리아, 일본의 ISFnet 그룹과 장애인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친화적 일자리 창출정책의 핵심인 스펙을 초월한 글로벌 인재 양성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취업애로계층인 장애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해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4개 기관이 함께 지원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 이번 협약에는 이성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레스 윌리엄슨(Les Williamson) 시스코 아시아지역 총괄 사장, 주홍석 ISFnet 코리아 부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첨단 영상회의 시스템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를 통해 시스코 일본, 싱가포르, 태국 사무실과 연결해 협약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해 일본 ISFnet 그룹과 협약을 체결하고 뇌병변 장애인 2명을 해외취업*시킨 바 있어 이를 바탕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 인프라 및 노하우와 접목해 보다 지속가능한 장애인 해외취업 시스템 구축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