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서비스(주)(사장 권상열 , 이하 삼성생명서비스)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 이하 공단)과 협약을 맺고 장애인고용에 앞장서기로 했다. ○ 4월 11일(목) 15시 삼성생명서비스 본사에서 열린 장애인고용증진협약식에서 권상열 삼성생명서비스 사장과 이성규 공단 이사장은 삼성생명서비스의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 이번 협약을 토대로 삼성생명서비스는 장애인에게 알맞은 직무를 개발해 장애인 채용의 문을 활짝 넓힐 계획이다. ○ 공단은 삼성생명서비스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맞춤훈련을 실시하고, 채용 시 입사지원자 모집을 대행하는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 이성규 공단 이사장은 “금융보험업종의 장애인 고용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상황에서 이번 삼성생명서비스의 장애인 고용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공단은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삼성생명서비스의 장애인고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삼성생명서비스는 올해 말까지 장애인 의무고용률 달성을 목표로 4월 11일부터 고객상담원 직종에 장애인을 채용하기 위한 모집 전형을 시작한다. ○ 입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삼성생명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