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공단 류지형 기획이사가 장애아동에게 재활치료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 www.nps.or.kr)은 3일 공단 본부에서 장애아동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였음

□ 이번 행사는 장애아동의 재활 지원을 위한 “행복한 동행펀드*”를 활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천한 장애아동 9명에게 매월 20만원씩 내년 3월까지 재활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힘

*1인 1나눔 계좌 중 장애아동의 재활 지원을 위한 펀드(장애아동의 재활․생활 적응 능력향상을 위하여 18세까지 재활치료비 지원)

○ 또한 직원들이 신체적 불편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행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장애아동 및 가족과, 공감여행 “행복한 봄나들이”를 실시하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음


<사례>
경북 칠곡에 사는 정OO(지적2급,17)군의 할머니 이OO(70, 여)씨는 “손자가 평소 나들이도 제대로 못했는데, 이렇게 서울 구경을 하고 TV에 나왔던 놀이 기구도 즐길수 있어 너무 좋아요”라며 행복해했음

□ 공단은 “장애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함께 행복을 키우는 사회가 되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