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경제위원회-김하수의원 기획재정위원 김하수 의원 경북도의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팔공산 갓바위 모노레일의 설치 필요성 주장 발언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분과 나이가 많은 어르신 등 노약자를 위해 팔공산 갓바위에 친환경적이고 안전성과 경제성이 뛰어난 모노레일을 설치하여 일반인들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분들과 장애인과 노약자들도 갓바위를 오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다. 발언 내용에서 이와 관련 일부 환경단체에서는 팔공산의 케이블카, 모노레일 등 편의시설물 설치를 자연환경 훼손이라며 반대하고 있지만, 설치과정에서부터 주민들과 불교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환경전문가 등과 협의를 통해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친환경적으로 건설하며, 설치 후 운영수익의 일정부분을 환경기금으로 조성하여 팔공산 환경복원과 보호에 사용한다면 약자의 문화 향유권 회복과 관광활성화 등을 고려해 전체적으로 정(正)의 효과가 더 크다.
모노레일 설치가 이루어진다면 와촌에서 갓바위까지 왕복 평균 1시간 소요되는 거리가 10여분으로 줄어들게 되고, 수송능력(50인승기준, 1일 8시간운행)이 연간 173만여명임에 따라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제고 될 것입니다.
또한 대구와 경북으로 분산된 갓바위 탐방객들이 경북으로 유입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새로운 관광상품 창출에 따른 관광객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분야 일자리 창출도 얼마든지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들이 현실화될 수 있을 것인 바 이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추진을 촉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