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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애인비례 공천 불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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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애인비례 공천 불만 폭발

-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의사 반영없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채한달을 남기고 , 각 정당이 지역구 공천을  마무리하면서 비례대표의 선발과 순위 배치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는 시점에서  장애인비례대표  공천 과정에 대한 문제 제기와 잡음이 터져 나오고 있다.


22대 비례대표 공천에 더불어민주당 장애인당원은 기자 회견을 통하여 당의 기여도 와 당내의 활동 장애인 당원선출을 일관되게 요구하였으나 공천위헌회에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A씨는 " 전국장애인위원회 에서 열심히 일한 후보나 장애인당사자의 의사도 반영되지 않는 공천시스템에 문제가 있다. 더욱더 이해가 안되 는 것은 국민의 힘 에서 활동한 후보가 서류통과하여 공천면접을 받 는다는것이 이해가 안 된다. 20년 넘게 당생활을 했지만 너무 실망스러워 국민의 힘에 있던 비례대표 후보가 공천되면 탈당할 생각이다. 너무나 쉽게 검증이 되는것도 검증이 안되는 현 공천시스템도 문제가 많다 " 며 장애인 비례국회의원 공천에 깊은 불만을 표출했다.


이번 총선에도 거의 어김없이 소위 “밀실 공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장애인 비례대표의 공천 과정이 되풀이 될것이 염려되고,  각 정당이 자랑스럽게 내세우고 있는 시스템 공천 방식을 비례대표 선출에 더욱 철저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