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구미시가 반도체 분야 전략산업의 육성을 위한 「 반도체 소재 · 부품 설계 특화단지 」 로 선정됨에 따라 ‘K- 반도체벨트 ’ 의 비수도권 연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구자근 의원은 “ 구미시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을 환영하며 구미시가 첨단산업 도시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구미시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각종 세재혜택과 더불어 산업기반시설 국비지원 , 인 ‧ 허가 신속처리 , 연구개발 (R&D) 예산 지원 등을 받게 된다 . 구미시에서는 이번 특화단지 유치를 통해 생산 유발효과가 5 조 3,668 억원에 달하고 취업 유발효과 6,555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구자근 의원은 그동안 국회 활동을 통해 반도체산업 지원을 위한 법개정안과 제도지원책 마련을 위해 활동 해 왔다 . 또한 국회에서 다양한 기업투자 지원책과 함께 반도체와 로봇 등 산업기술혁신 발전을 위한 법안을 만드는데 주력해 왔다 .
또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초강대국 달성 전략 발표 (22 년 7 월 ) 에 발맞춰 구자근 의원은 경북도 , 구미시와 함께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 특히 이번 구미시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과 관련해 그동안 대통령실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장영진 차관을 직접 만나 소부장 특화단지를 포함한 반도체 산단의 구미시 유치 필요성을 설득하고 수차례 건의서를 전달했다 .
구자근 의원은 지난 22 년 2 월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을 통해 구미를 대한민국의 4 차산업혁명을 선도해나가는 새로운 첨단과학기술단지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이끌어 낸 바 있다 .
특히 이번 구미의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에는 올해 2 월 윤석열 대통령의 구미 SK 실트론 반도체 웨이퍼 증설 투자협약식 참석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구자근 의원은 대통령실 측에 구미 반도체 업체의 경쟁력을 확인시키고 충분한 입지경쟁력이 있음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 윤 대통령의 구미 현장방문의 필요성을 전달해왔다 .
구미시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세제 감면을 포함해 기반시설 구축과 연구 · 개발 (R&D)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 그리고 기반시설 구축과 세제 감면을 비롯해 인허가 · 인프라 등 패키지 투자 , 계약학과 · 특성화대학 설립 등 인력 양성 , 연구 · 개발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통해 대표적인 반도체 중심의 산업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구자근 의원은 “ 구미시의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을 위해 K- 반도체벨트의 비수도권 확장의 필요성을 정부측에 촉구해왔고 , 산업부 장 · 차관을 구미에 초청하고 수시로 만나 구미의 준비상황과 절박함을 전달했다 ” 고 밝혔다 .
또한 구 의원은 “ 구미시가 최근 방산클러스터 사업 선정과 더불어 반도체 중심의 특화단지 지원이 이뤄지는만큼 각종 제도와 예산의 차질 없는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