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4월 20일(목), 11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제43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에서 경북에서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안동 청옥보호작업장 손우덕(남. 57세) 원장이 1991년 1월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당시
준비부터 사업의 기획 및 사업의 진행,서비스 개발 등 장애인복지관이 현재에 이를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19년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중증장애인 고용창출, 고용유지 등을 위해 헌신하였고 현장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여 타시설의 모범이 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사)한국교통장애인 경산시지회 지회장 이범식(남. 58세)는 22살의 나이에 사고로 양팔과 오른쪽 다리가 절단된 중증장애인으로, 장애를 이겨내고 현재는 지역 내 장애인복지와 장애인의 직업재활, 지역사회에서의 장애예방활동 등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2003년 10월부터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산시 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장애의 후천적 주요원인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사호 예방 홍보물 배포, 교통사고 예방
시민걷기대회 등 지역시민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워 지역 내 교통사고 감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삼성전자(주) 구미사업장 은하수 봉사팀은 삼성전자주식회사 DX부문 MX사업부 한국 제조그룹 Main제조파트에 속한 부서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서 1999년에 설립되어 농촌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해 오다가 2002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봉사와 후원을 시작하였고, 2002년부터 20년간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매월 걷기 운동과 마라톤, 볼링교실과 하계수련대회, 레프팅과 같은 건강 증진과 음악회나 야구관람 같은 문화 활동을 하였으며, 후원금 및 후원금품으로 약 6억6 천6백만원 기부하는 등 지역장애인을 위한 봉사를 꾸준하 해온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