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행복추구권 보장을 위해 지난 8월 30일 대구시종합복지회관 참살이예식장에서 실시된 ‘제21회 대구광역시장애인합동결혼식’에 참여한 장애인 부부를 대상으로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지원했다.

건협 경북지부는 이번 후원을 통해 장애인 부부들에게 혈액질환, 심혈관계질환, 심전도, 초음파검사 등 약 60여 검사 종목을 제공했다.

건협 경북지부 강위중 본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권리보장과 건강증진을 위해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후원사업, 메디체크 건강환경가꾸기사업, 봉사단 운영, 단체헌혈, 취약계층 사회공헌건강검진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