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 도민의 복리증진과 도정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정상구(청도) 의원이 2월 9일 경상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2018년도 제6회 우수의정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6회 우수 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전국 시․도의회의원 중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들을 각 시․도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협의회 차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되는 상이다.
정상구(청도)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독도수호특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아 경북 도정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청도군민의 숙원사업인 청도소방서 건립과 청도반시·소싸움 축제 활성화지원, 청도삼거리에서 청도교간 도로확포장 등 주민들의 불편 환경개선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경상북도 수출용 전기용품 및 생활안전 등 면제확인에 관한 조례안’ 발의 등 지역기업들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전개했다.
이외에 5분 자유발언·도정질문을 통해 경북도의 한옥모델의 폭넓은 보급, 한옥 활성화를 위한 제도와 조직정비 등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였고, 지방하천의 철저한 수질관리대책 마련에 힘쓰는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정상구(청도) 도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우수의정대상 수상은 도민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제10대 경상북도의회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