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 숲체원 산림생태체험시설(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회장 김신애)는 경북지역 발달장애인가족 80여명과 오는 28일(토)~29일(일) 1박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횡성으로 떠나 ‘발달장애인가족 숲체험 건강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강원도 횡성의 ‘숲체원’에서 강원도의 청정자연과 숲이 주는 휴식을 통해 발달장애인가족 구성원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가족기능을 회복시키고자 마련되었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생활체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가 주관하여 경북지역 발달장애인가족들과 함께 캠프를 떠나게 되었다...
김현기 행정부지사가 2016년도 예산안을 발표하고 있다.경상북도가 2016년 예산안을 총규모 7조9,706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7조 3,412억 원 보다 8.6% 증가한 것이다.일반회계가 6조 8,338억 원이며(올해대비 8.8%증가, 5,528억 원), 특별회계는 1조 1,368억 원(올해대비 7.2%증가, 766억원)이다.도는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사람중심! 경북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민선6기 도정 핵심전략을 바탕으로 신 도청시대 개막과 균형발전 전략 추진, 창조경제 확산과 일자리 창출, 문화창조융합을 ...
▲ 이태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희수)는 11월 10일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통상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였다. 이날 경상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이태식 의원(구미)경상북도의 경제가 매우 어렵다는 것은 다 알고 있을 것이라며,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예를 들어 구미에는 3천개의 기업이 있는데 새로운 기업 유치에 전력투구하는 것 보다 현재 구미에 있는 3천개의 기업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 기업들을 살릴 수 있다면 경상...
▲ 경북도의회 농어촌지역 선거구 축소반대 기자회견새누리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인구하한 14만 명, 총 의석을 300석 기준으로 계하여 지역구는 현재 246개에서 252개로 6곳 늘리는 안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공직선거법이 정한 국회의원 선거구획정 시한(11월 13일)을 앞두고 경북 선거구 2석을 줄이는 선거구획정안을 마련하고 야당과 최종 협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된다면 경북 선거구에서는 상주(10만2천405명)와 군위(2만4천77명)`의성(5만4천658명)`청송(2만6천355명)이 합쳐지면서...
사)대구광역시장애인정보화협회(협회장 정덕주)는 2015년 11월 5일 (목) 오후2시 대구광역시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2015대구광역시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본 대회 박창달 대회장을 비롯하여 대구광역시 김혜정 시의원, 대구광역시 남구청 권태형 부구청장,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최성중 중앙회장, 대구광역시청 정보기획팀 최영 주무관, 장애인정보신문 도상철 대표, 사회복지법인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최규종 회장, 대구선명학교 김상우 교장, 사)대구광역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이정식 회장, 사)환경보전실천연합...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43일간 제281회 제2차 정례회 열어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2016년도 당초 예산안과 2015년도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정례회는 6일 오후 2시에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어 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과 회기결정의 건,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건 등을 처리하고,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경상북도 실․국 및 사업소, 출자출연 기관과 경상북도 교육청 실․국 및 사업소, 지역 교...
경상북도에서는 4일 10시 40분 고령군 대가야 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경북사회복지관협회(회장 박성우)와 함께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열었다. 2008년 영양군을 시작으로 올해 8회를 맞이하고 있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업은 사회복지관이 없어 타 지역에 비해 복지서비스 수혜에서 소외되는 농어촌지역의 도민들을 대상으로 복지관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북 사회복지관협회 소속 시군의 종합사회복지관이 모두 참여했으며, 각 복지관에서는 이동 복지...
경상북도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종합 7위를 목표로 육상 등 24개 종목에 538명(선수 388, 임원 등 150)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가 장애인체육인들의 최대 제전인 만큼 경북선수단은 지난 1년간, 무더위와 메르스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 달성과 경북도의 명예를 위해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강화훈련을 통해 구슬땀을 흘리며 체력 단련과 기량을 연마하며 그 결실의 단맛을 볼 준비를 차근히 해왔다. 이번 대회 메달 예상종목으로는 10...
경북도는 모든 도민이 잘 사는 복지, 도민이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치고 있다. 최고의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으며, 도민에게 한 발 앞으로 다가가는 체감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다 ‘찾아가는 복지행정 구현’ 경북도는 현장성과 기동성이 강한 경북복지돌이 기동팀 및 행복나르미를 구성․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빈곤층을 적극 발굴하는 동시에 복지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등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
경상북도지사와 도내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이 한목소리로 농어촌 국회의원 선거구 축소 반대에 나섰다. 이들은 23일 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골자로 한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경북지사는 “농어업 육성과 균형발전은 헌법에 명시된 준엄한 가치”라며, “특정한 지역이나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무너져 가는 농어촌과 지방을 살려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이 뜻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잣대로 선거구가 획정되면, 농어촌지역의 선거구 축소...
▲ 경북시민로스쿨 제1기 과정을 졸업한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사법교육원 경북지원이 내달 17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진행하는 ‘경북시민로스쿨 제2기 과정’ 수강생 등록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법무부 산하 법문화진흥센터인 한국사법교육원은 대구·경북지역 시도민들의 준법생활과 법의 대중화 및 법문화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지난 2월 경북지원을 설치한 이래 지난달 처음으로 공직자, 의원, CEO, 직장인 등 30여 명의 경북시민로스쿨 졸업생도 배출했다.경북지원에 따르면, 시민로스쿨 수업은 우리나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청정투햇살나누미’가 10월 22일 ‘만보 맘보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금 1,028,000원을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기부했다. 청정투햇살나누미 회원들은 10월 28일 치러지는 울진군의회의원보궐선거를 알리기 위해 지난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 간 ‘만 보(萬 步) 걷고 맘(心)보여주세요’라는 재미있는 슬로건을 내 걸고 걸으면서 기부하는 ‘만보 맘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기간 동안 160여명의 회원들은 보궐선거일인 10월 28일을 의미하는 102,800...
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4년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국비 15백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 받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2014년도 연차별 지역사회복지계획의 시행결과에 대해, 시행과정의 적절성, 목표 달성도, 계획의 충실성 등을 서면 및 현장 2단계로 나눠 평가하여 경북도를 포함한 6개 시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와 지역내 복지자원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사업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
삼성, 사회복지사 마음 건강 챙기는 ‘비타민 캠프’ 실시
이태식(54)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심 의원의 불명예 퇴진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 현안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직접 중앙정치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구자근(48) 도의원은 "실추된 구미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구미의 미래 발전을 위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젊은 인재들이 나서야 한다. 생활정치와 지방정치로는 역부족임을 느꼈다"며 총선 출마 각오를 다졌다. 그는 구미고 동문을 중심으로 젊은층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