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지난 29일 kbs 방송에어서 9시뉴스에서 방송된 내용에서 복지부가 '응급 알리미'는 긴급 상황까지 집안 곳곳의 센서로 감지해서, 소방서와 복지관에 곧바로 알리는 시스템인데, 4백억을 들인 이 시스템이 잘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방송했다.2008년 부터 정부는 독거 노인과 중증 장애인을 위해 '응급 알리미' 라는 복지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는데, 이는 화재와 가스 누출은 기본이고 갑자기 쓰러졌을 때 같은 긴급 상황까지 집안 곳곳의 센서로 감지해서, 소방서와 복지관에 곧바로 알리는 시스템이다.하지만 취재결과 사고발생 시 신고 시...
▲ 사랑나눔 봉사대 천연비누 전달 4월22일 경북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소속 사랑나눔 봉사대(대장 최두수) 는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천연비누 100박스를 뇌병변장애인 자조모임인 "좋은모임"에 전달하였다. 사)경북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회장 김태욱)은 "작은 나눔을 시작으로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랑나눔 봉사대 대장님 이하 봉사대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사)경북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는 경북 포항시 에 주 사무실을 두고 있어며 경상북도내 9개 지회 (포항시,김천시,경주시,경산시,구미시,안동시,상주시,...
420장애인차별철폐경북공동투쟁단, 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준비위원회 는 04월17일 11시 경상북도도청 본관앞에서 200여명의 중증장애인이 참석한 가운데 420장애인차별철폐의 날 경북지역 투쟁선포 및 경북장애인차별연대 준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 ▲ 스스로 몸도가누기 힘든 장애인이 투쟁에 참석하였다 오늘행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및 장애 등급제(활동지원제도) 희생자 고 송국현씨 1주기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공동투쟁 단체의 투쟁발언 으로 이어 갔다. ▲ 모두가 한 목소리로 외치는 모습 허용준 경북장애인철폐연대 공동...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 ‘420공투단’)은 3월 26일 2시 보신각에서 420공투단 출범식 및 11회 전국장애인대회를 개최하고, 같은 날 7시 최옥란 열사를 비롯한 장애해방열사 합동추모제를 진행했다. 420공투단은 정부가 정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이 장애인의 수많은 차별과 억압을 은폐시키는 날로 기능하기에 이를 단호히 거부하고, 모든 차별에 맞서 함께 싸워나가는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장애·인권·노동·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공동투쟁기구다. 420공투단은 성명을 통해 2015년을 살아...
지난19일 보건복지부는 의사상자심사위원회 열어 세월호 승선자(최재영 氏, 49세, 화물차 기사, 男)를 의상자로 심의·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2014. 4. 16. 08:58 경 전남 진도군 해상에서 세월호가 전복·침몰 될 당시 화물차를 싣고 세월호에 승선한 후 갑자기 배가 왼쪽으로 기울자 온수통을 잡고 뒤에 있는 학생들이 탈출할 수 있도록 돕다가 온수통이 넘어지면서 화상을 입었으며 이후 구명조끼를 꺼내서 학생들에게 전달을 해주는 등의 활동을 하다가 바다에 뛰어 들어 구조선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는 3월 12일(목) 제9대 경북지체장애인협회장 김영식 협회장의 취임식이 정창진 안동부시장, 새누리당 경북도당 권영희 부처장, 이용두 국학진흥원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 지역인사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국학문화회관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취임식을 계기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는 지역 장애인의 권익증진 및 자립도모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경북협회장으로 취임한 김영식 협회장은 작년 경북협회 사태의 타결에 앞장섰으며 현재 새누리당 중앙장애인인권위원회 자문위원, 안...
□ 위급상황 발생시 제대로 된 신고를 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장애인, 노약자, 이주여성 등 이른바 재난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한 긴급신고 서비스’가 이달 중 확대 시행된다. □ 행정자치부와 전라북도는『정부3.0 브랜드과제』로 추진해 온‘재난취약계층 119간편신고 서비스’를 3월 중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5월경에는 경상북도에도 동 서비스를 확산하는 등,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 ‘119 간편신고 서비스’는 화재나 구급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유형별 음성이 탑재된 전화기 단축버튼 기...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27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행정지원센터에서 국회 정무위 이종걸 국회의원을 포함한 내빈과 수상자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역사적으로 2월 27일은 조선시대 태종께서 억울한 백성들과 소통하기 위해 신문고를 설치하라는 교서를 내린 날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12년에 2월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선포하여 국민권익 보호 의지를 대외에 천명하였고 ‘13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하여 올해 제3회 국민권익의 날을 맞이하였다.○ 기념식에...
원주교도소 합동차례 ❍ 법무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2. 19.(목) 10:00 서울구치소 등 전국 51개 교정시설에서 수용자 합동차례를 실시한다. 수용자들은 설날 아침에 차례를 지내며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출소 후 변화된 모습으로 사회에 적응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수용자들은 가족이 정성스럽게 준비해온 음식을 함께 나누며 정담을 나누는 ‘가족 만남의 날’ 행사와, 가족과 같이 1박 2일을 지낼 수 있는 ‘가족 만남의 집’ 행사에도 참여하여 가족과의 사랑을 확인하고 가족 관계...
지난 24일 오전 10시 13분께 대구 수성구 한 식당 뒷편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류모(28·여)씨가 번개탄을 피워놓고 숨진 채 발견됐다. 류씨 소유의 EF쏘나타승용차는 시가 40여만원으로, 장애인 차량으로 등록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홀로 지적장애인 언니를 보살피며 근근이 살아온 20대 류씨는 유서에서 '할만큼 했는데 지쳐서 그런다'라며 '내가 죽더라도 언니는 좋은 시설보호소에 보내주세요. 장기는 다 기증하고 월세 보증금도 사회에 환원하길 바란다'고 남겼다.기초생활 수급자인 류씨는 정부가 지원하는 25만원이 생활비 전부이며, ...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목소리 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료를 만드는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3' 행사가 열렸다. 이날 '착한 목소리 페스티벌'에는 '진짜 사나이' 서경석이 MC를 맡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이종석, 리차드 힐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장, 배우 차태현 어머니 최수민 성우가 참석했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소감을 묻자 이종석은 "저도 사실은 명화를 보거나 미술작품을 보는 고상한 취미가 없다. 저는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거고 시각장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