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및 홍보 방송용 음원을 제작해 관내 산불 감시원(114명)과 읍면(11개소) 관용차량을 이용, 코로나19 예방·대응 홍보방송을 산불예방 방송과 병행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홍보방송 내용으로는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전통시장 등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과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있을시 병원 등 의료기관 방문전 반드시 영천시 보건소(☎054-339-7863) 또는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로 문의를 당부한다는 내용이다.최기...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위기경보 ‘경계’ 발령 및 국내 2차 감염자가 발생한 데 대응해 영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운영에 돌입했다.시는 2개소에 선별진료소(영천시보건소, 영천영대병원)를 설치하고 중국 방문 후 증상이 나타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에 대해 공무원 1:1 능동감시를 실시하며, 예방활동으로 다중이용시설,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부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 유입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특히, 31일에는 영천공용버스터미널과 영천 시내지역 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월 26일 오후 안동의료원을 찾아 코로나19 환자치료에 여념이 없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확진자 치료현장을 점검했다. 안동의료원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6일 현재 45명의 확진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
영천시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및 홍보 방송용 음원을 제작해 관내 산불 감시원(114명)과 읍면(11곳) 관용 차량을 이용, 코로나19 예방·대응 홍보방송을 산불예방 방송과 병행해 적극적으로코로나19 예방수칙 및 전통시장 등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과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있을시 병원 등 의료기관 방문전 반드시 영천시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문의를 당부한다는 내용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리에 밝고 해당 지역의 여건을 잘 아는 산불감시원을 홍보 요원으로 활용해...
영천시 37번째 확진자 47세 남성은 지난 18일 확진을 받고 경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왔다. 건강 및 심리적상태가 양호해 퇴원할 예정이다.영천시는 26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고 총 확진자는 17명이라고 밝혔다. 추가확진자는 영천 야사동에 거주하는 63세 남성으로 335번째 확진자와 접촉, 미열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확진환자 17명 중 5명은 병원배정이 되지 않아 자가격리 중이며 병상 부족으로 병원 배정은 통상 1~2일 소요되고 있다.
힘내라 우리 영천!!코로나 19의 지역사회 감염이 현실화 되면서 전국이 정신적 공황 상태에 빠진 듯하네요.ㅠㅠ전세계가 지금 마치 생화학폭탄을 맞은듯 여기 저기 코로나 환자 발생 했다는 소식으로 전국이 코로나 열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 영천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늘어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어 오늘도 최기문 시장님은 영천시민 걱정에 좌불안석으로 근심이 가득합니다.최기문 시장님은 오늘도 관내 요양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폐 기능이 다소 떨어져 감염 위험이 취약한 어르신들의 감염 관리·감독을 더 철저히 ...
영천시 코로나19 방역에 힘를다해 수고들하고있다
24일 청도군에 따르면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다고 한다. 청도군은,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 방향 청도휴게소 직원 한 명과 지역 ‘다람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근무 중인 요양보호사, 화양초등학교 기간제 교사 등 3명이 코로나 19 확진 환자로 판명됐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청도새마을휴게소 판매점에서 근무해온 50대 여성은 23일 경남 밀양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서 격리 치료중이다. 보건당국은, 청도군 대...
▲ 경남교육청협약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은 2월 21일 공단 본부 7층 회의실에서 본부 실·국장, 소속기관장, 부서장 등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직‘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공단 임직원들은 솔선수범하여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인사업무와 관련한 금품·향응·편의수수, 부당한 예산집행, 부당한 업무지시 등 3대 부패척결 운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지를 결의문에 담았다.□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부패인식에 대한 고객의 기준이 상승한 만큼 더 엄격한 윤리관이 필요한 시기이며, 우리 임직원 모두가 ...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은 21일 코로나19 관련 대구·경북지역의 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장애인과 관련한 대책을 촉구하는 요청서를 발표했다. [요청서] 대구·경북지역의 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합니다. 21일(금) 10시 현재 5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156명이 되었습니다. 특히 대구와 경북지역 확진 환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이라는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확진 환자가 늘어가고 있고, 특히 대구...
.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은영화 청각장애인들 국가인권위원회 차별진정을 한 것으로 알려왔다.단체는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수상하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많고, 이러한 시민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CGV와 메가박스 등에서 재상영을 하고있다.하지만 청각장애인들은 볼 수 없습니다. 지난 해 6월 영화가 개봉할 당시 일부 극장에서 주 2회 정도 한시적으로 자막을 제공했을 뿐, 재상영에는 자막을 상영한다는 안내가 없다.심지어 아카데미 수상으로 외국인들의 관심 정도를 반영하여 일부 시간대에는 영어자막까지 제...
경북도는 2월 19일 도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 3명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37번 확진환자는 영천시에 거주하는 47세 남성으로 2월 18일 발열과 두통 증상으로 경북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어 현재 경북대학교병원에 격리 입원중이며, 39번 확진환자는 영천시에 거주하는 61세 여성으로 대구에서 발생한 31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추정되며, 오한과 근육통 증상으로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2월 19일 06시‘양성’으로 확인되어 동국대학교 경주병...
○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에게 65세가 된 중증장애인의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중단으로 생명 또는 건강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것과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에 시급성과 절박성을 감안하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조속한 지원 대책 마련 등을 내용으로 하는 긴급구제 및 긴급 정책 권고를 결정했다. ○ A, B, C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12명은 65세 생일을 맞이했거나 곧 맞이할 예정인 사람들로 이미 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되었거나 몇 개월 내에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을 맞...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오전 9시 기준 31번 확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수성구보건소31번 확진자는 1959년생 여성으로 한국인이다. 조사에서 해외여행력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는 대구 수성구보건소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대구의료원’에 격리중이다한편, 조금전 10시권영진 대구시장은'대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시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많은 걱정과 심려를 하고 계시는 상황에서 안타...
▲ 2020..02.04 기자회견장 모습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장애벽허물기)”은 2020년 2월 18일 오후 2시 청와대 앞(분수광장)에서 청각, 시각장애인의 재난 및 감염병 안전대책 촉구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장애벽허물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벽 허물기를 통하여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만들어진 단체다. 단체는 지난 4월 강원도 고성산불에서 장애인 정보제공이 미흡한 것에 대하여 우리 단체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차별진정을 한 바 있고, 이에 정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