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재활만화
재활만화
주제가있는만화~
기부문화가 생활속에 정착된 미국도 대공황시절에는 ~예외없이 빈곤층의 겨울나기가 힘겹고 어려웠다인심은 쌀독에서 난다는 우리속담도 있듯이 대공항을맞은기부문화의 나라 미국의 년말년시특히 할렘가의 절대빈곤층의 생활은 동사자와 아사자가 연일속출 하였지만 대공항으로 얼어부턴 중산층들의 지갑은 쉽게열리지가 않았다뉴욕 맨하탄 중심지와 워싱톤 센트럴 파크에 설치된 미국구세군의 자선냄비역시 채워지지 안았다.한파가 매섭게 몰아치는 년말연시 어느날 뉴욕타임스 1면 하단에 별다른 이미지 없이 5단 광고난에" THE LOVE MONEY" 사랑에는 돈이든다는...
어제는 퇴근후 활동보조인과 함께 대구시내 교동시장을 찾았다사회활동에 외모와 패션이 경쟁력이다 라는 문구가 있다.1급중증장애인 으로서 휠체어사용하는 입장에서 외모가 경쟁력이 될수없다는것은 재론의여지가 없다하지만 컨셉과 주제가 있는 이미지 연출은 하기나름이다~드레스룸 전문 연예인의 전유물은 아니다~비록 방2칸 사글세집에 살아도 업무용 데스크와 헬스셋(역기와 던벨 아령 기타 운동기구)갖춘 헬스룸과 드레스룸을 갖추고있다 출근시에는 별다른 컨셉이 없이 보온과 작업에 편리한 복장이면 되니까 별신경을 안써지만외출시에는 사전에 외출목적에 따라 그...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6년 (원숭이해) 12월 끝달의첫날 12월1일 목요일입니다잠시후면 올드랭사인 (친구여안녕/스코틀랜드민요) 가 싹풍이 나뭇가지에 불땐면 아쉬움과 연민의 감정을 자극하겠지요또한 지구촌의 빅이벤트 성탄절 을 상기케하는 캐롤송이도심거리에 흘러나올 때면 코트깃을 세우고 바쁜종종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발걸음도 무엇에 쫒기듯 한층바뻐지겠고 ~바쁜사람들은 한츤더 바쁠것이고 행복한사람들은 가일층 배가된 행복을 구가하기위해 특급호텔 레스토랑을 예약하고백화점 선물코너에 선물꾸러미을 주문하고 국내외 특급리조트예약으로 가족친지들과 ...
일하고(직업)일수도 있지만 80순의 일은 직업이곧 일상 생활이다하루세끼 챙겨먹고 싸고 쉬고 하는것이 일이다운동하고 특별히 하는 운동이란 매일걷고 주변을돌아보고 일상이 즉 운동인것이다 병들면 일상에 브레이크가 걸린다섹스 엑션만이 섹스의 전부는아니다아름다운여성을 보고 느낀다면 그자체가 훌륭한 섹스이다.할수만있다면 능력이 된다면 액션섹스 그이상 좋을수가 없슴은 두말하면 잔소리~술담배는 기본적으로 삼가해야하고 과식 폭식 지나친 다이어트 역시 삼가하면100세 시대 기본조건은 갖춘셈이다.주변환경이 중요하다 도시보다는 시골이 시골보다는 산속이 ...
動 하면 力 한다 !움직이면 힘이 생기는 것은 常識的인 物理法則이다.뛰는 것보다 걷는 것이 편하고, 걷는 것 보다 서있는 것이 좀 더 수월하고 서있는 것보다앉아있는 것이 훨씬 편하고 앉아있는 것보다는 누워있는 것이 편한데?누워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萬有引力 아래 사는 이상 모든 사람들은 좀 더 편함과 쉼을 추구하고 또한 같은 일 이라도가능하면 쉽게 또한 편하게 하기를 원한다, 움직이는 物體는 계속 움직일 려고 하고 정지된물체는 계속 停止된 狀態를 유지 할려고 하는 慣性法則의 적용을 받는데 특히 액션에 身體的인 제한과 제약...
대한민국 개국이래 최대의 큰지진이 경주(진도5.8)에서 발생하여 한반도전체를 흔들어 놓은지 얼마지나지 않아 최순실게이트가 대한민국 근간을 뒤흔든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최대의지진 최대의청치스캔들 이 오천만 국민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준엄한 경고인가 아니면 공멸로가는 시그늘인가? 오호라 통재로다~각설하고 모든 의혹과 그동안 발혀진 사실과 정황만으로도 박대통령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분이다최순실게이트 직접적인 최대피해자는 박대통령자신이다.모든책임은 박대통령에게만 묻는 여야 정치인과 일부국민 들 이미 무장해제된 아무권한도 능력도 없는 자연...
▲ 대구광역시 장애인정보화협회 동구지회장 고동일우리의 일상에 늘함께하는 웹(web)에 대한 이야기와 웹(web)소외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팀 버너스리(월드 와이드웹의 아버지)가 HTML, 하이퍼텍스트 등의 기술로 웹(www)을 고안하여 세상에 무료로 자신의 발명을 공개하였습니다. 스티브잡스, 빌게이츠는 알아도 월드 와이드 웹의 창시자 팀 버너스리를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팀 버너스리는 공유, 자유, 개방의 정신을 가진 웹(web)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보편적(universality)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
1995년 불의의 낙마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이후 척수장애인을 위한 배아줄기세포 연구 및 의료보호 확대를 촉구하는 등 사회운동가로 변모한 미국의 영화배우 크리스토퍼 리브(Christopher Reeve). 그의 변화무쌍한 삶을 2002년 영국 일간지 가디언(Guardian)과의 인터뷰를 통해 살펴보겠다. 대중에게 알려진 크리스토퍼 리브의 모습은 이미 잘 정립되어 있다. 그는 슈퍼맨을 연기했던 남자고, 한 인간이 정신적으로 완전히 파괴될지도 모르는 파국에 직면하여 희망과 가능성의 삶을 연기한 실제 슈퍼맨이 되었다. 그래서 그가 인터뷰에...
부의장직을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큰 영광이지만, 신도청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갈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후반기는 확실히 달라져야 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소명감을 느끼고 있음. 건의사항을 직접 해결하는 실무형 부의장으로서, 도정질문 일문일답 즉각시행 출자출연기관 인사청문회 등 도정개혁을 이끌어 내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수행하겠으며, 후반기 도의회에서는 300만 도민의 대표기관인 경상북도의회가 신명나게 의정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신도청 시대 도의회의 새로운 미래상을 만들겠음.
경북의 새로운 천년을 열어갈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는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에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300만 도민의 복지향상과 잘사는 경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 성실한 의정활동과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협력하여 후반기 지역현안 제반사항을 제대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고 경북도의회 위상을 높여 나가겠음. 내부적으로는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의회는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의회의 본능인 감시와 견제기능을 성실히 수행하고 중요사항은 의총에...
제10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도청 시대를 맞아 경상북도가 재도약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에 의장직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낌. 300만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정성을 다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회를 운영해 나가겠으며, 도민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임.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 대해 충실하면서 제대로 도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가끔은 회초리도 들면서도, 도민 복리증진에 직결...